넷플릭스 영화추천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내용 후기

 

 

위대한 쇼맨
장르 :전기, 드라마, 뮤지컬
러닝타임 : 104분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 '위대한 쇼맨'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
이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눈과 귀가 호강할 만한 영화이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이 영화는 미국의 전설적인 흥행사인 P.T. 바넘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독특하고 화려한 쇼를 기획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OST도 아주 유명해서, 'This Is Me'와 같은 곡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줄거리

위대한 쇼맨의 이야기는 가난한 소년 P.T. 바넘(휴 잭맨)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서는 여정을 그려요. 어린 시절부터 현실에 갇히지 않고 큰 꿈을 꾸었던 바넘은 결국 자신의 가족과 함께 멋진 서커스 쇼를 기획하게 되죠. 🎪

하지만 세상의 인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기괴한 모습과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그들만의 쇼를 열었을 때, 사람들은 그들을 조롱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바넘은 굴하지 않고 자신이 믿는 가치와 쇼에 대한 열정을 더해 점점 더 큰 성공을 이끌어갑니다. 💫

그 과정에서 바넘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해와 불신을 겪기도 하고, 성공을 위해 가족과 동료들을 멀리하는 실수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결국엔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닫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내내 이어지는 눈부신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죠. 🎤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등장인물

이 영화에서 휴 잭맨은 완벽한 연기로 바넘 역을 소화해 냈어요! 그의 열정적인 연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 P.T. 바넘(휴 잭맨)
  영화의 주인공이자 서커스 흥행사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에요. 그러나 영화 위대한 쇼맨은 P.T. 바넘의 실제 행적을 많이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았어요. 실제로 바넘은 대중을 속이며 흥행을 노리는 사기꾼이었고, 장애인과 기형인들을 전시하는 프릭쇼를 유행시킨 장본인이에요. 심지어 출연자가 사망했을 때 시체를 공개 부검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영화는 이런 부정적인 면을 거의 다루지 않고, 그의 프릭쇼를 마치 자기 자신을 당당히 보여주자는 긍정적인 취지로 시작한 것처럼 포장했어요. 바넘의 인종차별 반대나 노예 해방 지지 같은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영화는 이런 부분을 균형 있게 그리기보다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주인공을 긍정적으로만 묘사했어요. 그래서 전기 영화라기보다는 창작 뮤지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 체리티 바넘 (미셸 윌리엄스, 아역: 스카일러 던)
  체리티는 상류층 딸로 태어났지만 가난한 바넘과 결혼한 인물이에요. 그녀는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을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넘과 결혼하게 되었죠. 딸들이 상류층 아이들에게 무시당했을 때, 체리티는 상류층의 잘못된 시각을 지적하며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다"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남편 바넘의 꿈이 과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를 존경하고 지지해왔지만, 바넘이 중요한 일들을 숨겼다는 사실에 실망해 잠시 집을 떠나기도 해요. 그래도 결국 서로의 오해를 풀고 행복하게 다시 함께하게 됩니다.
• 앤 윌러 (젠데이아)
  앤은 공중곡예사로, 필립과의 사랑이 주요 갈등을 이루어요. 흑인인 그녀는 사회적 차별을 견뎌왔고, 필립과의 사랑이 쉽지 않음을 알지만, 그의 진심이 계속 다가오자 결국 사랑을 받아들이게 돼요. 'Rewrite the Stars'라는 노래가 이들의 사랑을 상징하는 장면이에요. 결국 필립이 자신의 상류층 배경과 체면을 버리고 앤을 선택하면서 이들은 진정한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 레티 루츠 (케알라 세틀)
  레티는 수염 난 여성으로, 서커스 단원 중 한 명이에요. 처음에는 자신을 수치스럽게 여기며 살아왔지만, 바넘의 서커스에 들어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This is Me'라는 노래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였어요. 서커스 단원들의 대모 같은 역할을 맡으며 중요한 인물로 활약합니다.
• 찰스 스트랜튼 / 톰 섬 (샘 험프리)
  찰스는 왜소증을 가진 남성으로, 바넘의 설득으로 서커스에 들어오게 돼요. 사회에서 외면받고 부모에게도 부끄러운 존재로 여겨졌지만, 바넘 덕분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서커스에서 중요한 인물이 됩니다.
• 제니 린드 (레베카 페르구손)
  제니 린드는 유럽에서 최고의 오페라 가수였어요. 바넘의 제안으로 미국 투어를 하게 되었고, 성공적인 공연 덕분에 바넘과 동업을 하게 돼요. 하지만 공연 중 바넘에게 감정을 느끼고 그를 유혹하다가 거절당하자 상처받고 투어를 그만두게 돼요. 마지막 무대에서 바넘과 키스를 하며 대서특필되었고, 이 사건으로 바넘은 스캔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 필립 칼라일 (잭 에프론)
  필립은 상류층 출신으로, 연극작가로 성공한 인물이었어요. 처음엔 바넘과 동업을 망설였지만, 그의 설득에 동참하게 되죠. 필립은 서커스의 공중곡예사 앤 윌러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흑백차별과 상류층 체면 때문에 고민에 빠져요. 앤과 갈등을 겪다가 결국 불 속에서 앤을 구하면서 그녀와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돼요. 바넘이 은퇴할 때는 서커스를 이어받으며 쇼맨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서커스 단원들이 등장해, 각자의 개성으로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후기

사실 저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뮤지컬 영화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었거든요? 😅 그런데 위대한 쇼맨은 뮤지컬 장르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준 영화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덕분에 2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특히 OST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This Is Me'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놓고 들어요. 🎧 노래만 들어도 영화의 감동이 다시 떠오를 정도로 매력적이에요.

또한 영화는 단순히 화려한 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의 중요성,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는 용기,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자세 등 깊이 있는 메시지도 담고 있어요. 🌈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당당히 나서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장면들이 많아서 정말 몰입해서 봤답니다! 🙌

휴 잭맨의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다른 배우들의 퍼포먼스도 정말 일품이었어요. 젠다야와 잭 에프론의 케미도 정말 사랑스러웠고요! 두 사람이 공중에서 펼치는 곡예 씬은 진짜 숨이 멎을 뻔했어요. 💕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 더더욱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단순히 화려한 뮤지컬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여러분도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위대한 쇼맨은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고, 감동을 주는 작품이에요! 😊

 

여러분은 뮤지컬 영화 좋아하시나요?
혹시 이 영화 보셨다면 여러분의 감상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다음엔 더 재미있는 영화 리뷰로 찾아뵐게요~! 🎬